누수 스트레스 NO 배관교체로 일석이조^^

안녕하세요 

오늘은 부암동 공사를 진행하고 왔습니다.

어떻게 공사를 하였는지 뭐가 문제인지 설명 좀 드리겠습니다.

스타트!

7~8년 된 PB배관입니다.

누수가 계속 난다고 합니다.

입주자 합의 하에

공사 일정을 잡아 

공사 진행하기로 하였습니다.

 

 

 

첫 번째 문제가 뭘까요?

1번 시공 문제

2번 품질문제

라고 보면 됩니다.

 

요즘 시대 배관이나 장비가 매우 잘 나와있습니다.

잘 나오면 뭐합니까? 빠르게 설치한다고 막 연결만 해서 되는 게 아닙니다!!

노하우가 중요하죠!

 

저기 PB배관 같은 경우 매우 편하게 작업할 수 있게 나온 파이프입니다.

부속품 등등

 

하지만 조금만 잘못 시공을 한다면 하자가 납니다.

설비 사장님들 다들 알고 계실 겁니다!!

노하우가 없다면 연습을 하고 하자 안 나게 꼼꼼하게 시공하세요!

 

그리고 품질관리 배관이 장시간 햇빛에 노출이 된다면

배관은 다 삭아버립니다.

그냥 수명이 준다는 이야기죠~

 

기본적인 품질관리부터 잘해야 하자가 백 프로 안 납니다.

 

대일 누수는 한 달 30여 건의 배관교체를 하기 때문에 

사무실에 배관을 쌓아두고 하는 경우가 없다는 말입니다.

확실하게 시공하세요!

 

 

뭐 일단 현장에 가면 기본적으로 

먼지 날리지 말라고 보양부터 합니다.

뭐 이런 건 요즘 말 안 해도 다 아시죠? ㅎㅎ

 

보양작업도 쉬운 게 아니랍니다..

보기에는 간단해 보여도 

여기저기 꼼꼼하게 다 치려면 오래 걸려요.

 

이 집은 화장실 3칸에 베란다

그래도 하루 공사면 끝납니다.

꼼꼼하게 시공하고 확인하는 대일 누수입니다.

벽타일 까는 것도 기술 ㅎㅎ 그냥 막 가버렸다가 

옆 타일 아래 타일 보수해줘야 되는 일이 생깁니다.

 

일단 뭐 타일이 똑같은 게 있으면 좋은데 없잖아요?

그래서 보수하는 쪽만 최소화하여 작업을 진행합니다.

 

 

저는 공사를 하면서 아쉬운 게

배관의 품질만 좀 좋았더라면 오래오래 사용이 가능했던 집이었습니다.

평수도 만만치 않게 50평 이상의 집이었고요~

 

하나의 품질이나 시공이 불러오는 대공사!! 

저희 대일 누수는 하자 없이 오랜 노하우와 경험 바탕으로

확실하게 시공을 해드립니다 ^^ 

 

제가 제일 싫어하는 말이 하자라는 말입니다.

하자 없이 꼼꼼하게 시공해드리고 있습니다.

 

보일러실도 꼼꼼하게 설치 작업합니다.

겨울에 얿지 말라고 보양까지 해드리지요~

보기에 쉬워 보여도 

직접 현장 와서 배관 구조 어떻게 나올지 생각하고

 

어떻게 하면 하자 안 나게 꼼꼼하게 해 드릴 수 있을까?

많은 고민의 합니다.

 

매번 현장이 같을 수가 없습니다.

40년 이상 이어온 대일 누수입니다.

 

많이 해본 놈이 잘한다고 하죠?

맞는 말입니다. 

 

 

작업을 하면 타일까지 마무리해드려야 되죠? ㅎㅎ

일단 집에 가지고 있는 타일이 있다면 

똑같이 붙여드립니다.

 

하지만 대부분 타일이 없다는 말입니다.

그래도 최대한 비슷한 색으로 맞춰드리고 있습니다.

 

배관은 무조건 교체하는 게 답이다? 아니다?

배관 교체라는 것은

수명이 다했거나 녹물발생 반복되는 누수 등등

그럴 때 교체를 하는 겁니다.

 

이 집은 PB배관이라 녹물이나 스케일은 없지만

저런 스케일 차있으면

수압도 안 나옵니다. 수질 또한 엄청 안 좋다는 겁니다.

이럴 때는 교체를 하셔야 됩니다. 

 

무턱 되고 교체하라 권해드리지는 않습니다.

누수 잡아드릴 거 부분 수리해드리고

말씀드립니다.

 

누수가 계속 반복이 되신다면 교체를 하십시오.

처음부터 누수 찾지도 않고 교체하세요.

이건 뭐 누수 쟁이가 아니죠.. 

그냥 사기꾼들입니다.

 

일단 오늘도 이렇게 마무리를 지어봅니다.

오늘의 작업은 온냉 수배관 교체 작업이었습니다.

 

서울시에서 배관교체 제일 잘하는 집!!

대일 누수입니다.

감사합니다.